레이싱모델 출신 방송인 구지성이 세상을 떠난 인터넷 방송인 고(故) 임블리(본명 임지혜)를 언급하고 나섰다.
이어 "저 또한 이 세상에서 나 자신보다 소중한 딸을 가진 엄마이기에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라며 "화려하고 이쁜 모습으로만 보았던 후배.마지막으로 병실에 누워 의식이 없던 모습이 아직도 생각납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유족분들이 수사와 처벌을 원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라며 "처벌받을 분들이 계신다면 반성할 기회를 꼭 가지시길 바랍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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