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H, 반지하 전세임대 장마철 앞두고 풍수해보험 가입 독려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장마철을 앞두고 반지하 거주 전세임대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보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풍수해보험 가입을 독려한다고 23일 밝혔다.
최대 3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현행 재난지원금보다 풍수해보험이 더 많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안내와 홍보가 미흡해 경기지역 가입률이 19.1%에 그쳐 저조한 상황이자 독려하는 것이다.
재해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은 보험료를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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