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연승+위닝 확보'…김원형 감독 "추신수+최지훈 테이블세터, 공격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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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연승+위닝 확보'…김원형 감독 "추신수+최지훈 테이블세터, 공격 이끌었다"

또한 '테이블세터' 추신수와 최지훈이 각각 5타수 4안타(1홈런) 2타점, 5타수 3안타(1홈런) 3타점으로 활약했다.

마운드에서는 선발투수 로에니스 엘리아스가 5이닝 9피안타 5사사구 1탈삼진 6실점으로 부진했지만, 타선의 득점 지원에 힘입어 패전을 면했다.

경기 후 김원형 SSG 감독은 "오늘 경기는 야수들의 힘으로 승리할 수 있었다.올 시즌 팀 최다 안타 타이인 18개와 경기 흐름을 가져오는 홈런으로 좋은 결과를 만들었다"며 "특히 최주환의 대타 만루홈런을 칭찬하고 싶다.경기의 흐름을 바꾼 결정적인 홈런이었다.이어지는 수비에서도 좋은 플레이를 보여줬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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