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가 베테랑 투수 양현종과 부상 복귀한 2년 차 김도영의 투타 활약에 힘입어 3연패에서 벗어났다.
8회말에는 선두타자 김도영이 좌중간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희생번트와 폭투로 홈을 밟아 4-1로 점수 차를 벌렸다.
발가락 부상을 털고 전날 80여일 만의 복귀전에서 5타수 2안타를 쳤던 김도영은 이날도 2루타 두 방으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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