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년여 동안의 유학 생활을 마치고 24일 귀국했다.
그러면서 이 전 대표는 "지금 대한민국은 나라가 국민을 걱정하는 게 아니라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는 지경이 됐다"며 "대한민국은 여기 저기가 무너지고 있다.수출이 위축되고 경제가 휘청거린다.민주주의도 복지도 뒷걸음 친다.대외 관계에 금이 갔다.대한민국이 자랑스럽고 대한민국 국민이어서 좋았던 국민의 자존감이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이 전 대표는 "대한민국은 호락호락하지 않다.우리 국민은 호락호락 하지 않다"며 " 대한민국은 다시 바로설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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