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4일 프랑스와 베트남 순방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공군 1호기에서 내린 윤 대통령 부부는 공항에 나온 국민의힘김기현 대표와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이진복 정무수석, 한창섭 행정안전부 차관, 장호진 외교부 1차관 등과 악수했다.
윤 대통령은 또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열고 첨단산업 협력, 대북공조 강화 등 경제·외교 관계를 확대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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