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 휘두른 가해자 얼굴"...이웃 살해 '무술인', 신상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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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도 휘두른 가해자 얼굴"...이웃 살해 '무술인', 신상 털려

주차 시비 끝에 ‘일본도’를 휘둘러 이웃을 살해한 남성 A(77)씨가 방송과 언론에 여러 번 소개된 ‘고령의 무술인’으로 알려지면서, 온라인에 “A씨 얼굴”이라며 신상정보가 확산하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주차 문제로 일본도 휘두른 가해자 얼굴’이라며 A씨 추정 인물을 다룬 보도 내용이 올라왔다.

특정인의 구체적인 신상 정보를 동의 없이 유포해 공개적으로 비난하는 행위는 사이버명예훼손이 적용돼, 정보통신망법 제70조에 의거 일반 명예훼손보다 가중처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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