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는 베트남 국빈 방문 마지막 날인 24일(현지시간) 보 반 트엉 베트남 국가주석 부부와 친교 조찬을 가졌다.
윤 대통령 부부는 이날 이른 아침 베트남 호안끼엠(還劍) 호수 인근에 위치한 현지식당 'Luc Thuy'에서 트엉 주석 부부와 1시간 10분간 조찬을 함께 했다.
양국 정상 부부는 베트남 장군이 호수 거북이에게서 받은 보검으로 나라를 지킨 후 거북이에게 다시 돌려주었다는 호안끼엠 호수에 담긴 베트남 영웅담, 외세의 침략에도 불구하고 평화를 추구해온 양국의 역사적 유사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대통령실은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더팩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