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콜로라도전 시즌 25호 홈런+3안타 맹활약...에인절스 4-7 역전패
2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하던 LA 에인절스 오타니 쇼헤이가 시즌 25호 홈런으로 다시 시동을 걸었다.
오타니는 홈런 1개 포함 5타수 3안타 1타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타율을 0.292에서 0.298로 끌어올렸고, 19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 이후 5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했다.
또한 오타니가 3안타 경기를 펼친 건 12일 시애틀 매리너스전(5타수 3안타) 이후 12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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