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 영아 유기 사건의 친모가 "아기를 유기할 때 친부와 같이 있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씨는 아기의 친모 B씨가 지난해 1월 2일 서울 한 카페에서 성인 남녀 3명을 만나 아기를 넘긴 자리에 동석해 유기 상황을 지켜보며, 이를 방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면서 친모 B씨는 이 자리에 아기의 친부 A씨도 함께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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