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네 차례나 처벌받고도 또다시 만취 상태에서 운전대를 잡고 추돌 사고까지 낸 40대가 철창신세를 지게 됐다.
그는 음주운전으로 벌금형 3회, 징역형 집행유예 1회 등 네 차례 처벌받은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았다.
송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동종 범죄로 인한 처벌 전력이 있음에도 또다시 음주운전을 해 인적, 물적 피해를 야기한 교통사고를 발생시켰다"며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높고, 운전 거리가 긴 점을 고려하면 피고인에 대한 실형 선고는 불가피하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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