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팀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 손흥민, 사우디 이적설 발언에 화난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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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팀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 손흥민, 사우디 이적설 발언에 화난 중국

한국 축구 대표팀의 캡틴이자 토트넘의 손흥민이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에 관해 "한국 대표팀 주장은 중국에 가지 않는다"고 발언하며 선을 그어 중국이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올 시즌 토트넘에서 14골(리그 10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다음 시즌에 앞서 휴식기를 가진다.

손흥민은 이번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이 처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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