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활동 중인 탈북민 출신 인권운동가 박연미(29)씨가 미국 진보 진영을 저격하는 '보수 정치의 엔터테이너'이자 ‘우파 스타'로 떠올랐다.
박씨는 국제무대에서 북한 인권 실상에 대해 생생히 증언해 영국 BBC방송 선정 '올해의 여성 100인'에 뽑히기도 했다.
미 뉴욕타임스(NYT)는 22일(현지시간) '미국 우익으로 전향한 북한 반체제 인사'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박씨가 지난 2월 새 저서 '시간이 남아 있을 때'를 펴내고 보수 성향 방송과 각종 행사에 활발히 출연하고 있는 그의 최근 행보를 집중 조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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