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3일(한국시간) SNS을 통해 "굴리엘모 비카리오(엠폴리)는 곧 토트넘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3 여름 이적시장에서 요리스 후계자 찾기에 돌입했고, 유럽에 있는 수많은 골키퍼들 중에서 이탈리아 출신 비카리오를 최종적으로 낙점했다.
1996년생 이탈리아 골키퍼 비카리오는 지난 시즌 엠폴리에 영입돼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면서 리그 31경기에 나와 클린시트 7회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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