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오정세, 홍경은 ‘악귀’와 만나 어떤 얼굴을 보여줄까.
‘악귀(惡鬼)’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다.
이 감독은 “재작년에 작가님을 처음 만나 작품에 관한 이야기를 들었다.당시 작가님이 진솔하게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 싶다고, 자신 또한 어려운 시기를 지나온 어른으로서 청춘들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고 하시더라.극 중 산영이가 청춘 그 자체다.해상이는 외롭고 고립된 인물로서 누군가 바라봤을 때는 좋은 청춘을 보내지 못했을 지도 모르는 인물이다.홍새도 20대를 살아가면서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나 고뇌하는 인물이다.어른으로서 이끌어 가고자 하는 작품을 써보고 싶으셨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메디먼트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