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역도 유망주 권대희(17·대구체고)가 남자 81㎏급 합계 한국학생 타이기록을 세우고, 용상에서는 자신이 보유했던 기록을 바꿔놨다.
인상 2차 시기에서 145㎏을 들어 이 부문 1위를 확정한 권대희는 3차 시기에 151㎏을 신청해 박형오가 2020년에 달성한 한국학생 기록(150㎏) 경신에 도전했다.
용상 1차 시기에서 180㎏에 성공해 일찌감치 인상, 용상, 합계 모두 1위를 확정한 권대희는 2차 시기에서 185㎏에 도전해 바를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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