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허영만은 안성훈에게 "눈물이 많다고 들었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에 안성훈은 "매니큐어 색깔이 제 팬클럽 색깔이냐"고 물었고 팬들은 긍정했다.
안성훈은 식사 중 팬들을 만나자 "여기 테이블은 제가 계산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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