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채영, 신고은 속였다…"술집에서 일했지만 '장미'는 아냐" (비밀의 여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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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영, 신고은 속였다…"술집에서 일했지만 '장미'는 아냐" (비밀의 여자)[종합]

'비밀의 여자' 이채영이 자신이 술집에서 일했던 과거를 숨겼다.

서태양은 "주애라가 '장미'"라며 "자신이 술집에서 일한 과거를 세연누나가 알고 찾아오니까 자신의 과거를 숨기려고 세연누나를 죽인 것"이라고 밝혔다.

반박하는 주애라에 정겨울의 모습을 한 오세린은 "지금 당장 네가 일했던 술집을 같이 가자"며 "그 사장이 널 부르는 이름을 보면 네가 누군지 알 수 있겠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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