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수 대항마’ 윤태영, 계체량 통과... 실력 입증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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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수 대항마’ 윤태영, 계체량 통과... 실력 입증만 남았다

ROAD FC(로드 FC)의 대세로 떠오른 윤태영(제주 팀 더킹)이 계체량을 무사히 통과했다.

윤태영은 로드FC 미들급 챔피언인 황인수의 대항마로 꼽힌다.

올해부터 챔피언 제도를 폐지한 로드FC는 토너먼트 대회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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