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는 시민의 자발적인 탄소중립을 위해 추진하는 탄소중립 실천여행 ‘광명 에코버스 타요!’가 시민들의 호평 속에 네 번째 시범사업까지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광명 에코버스 타요!’는 시민참여커뮤니티 환경에너지분과의 시민위원들이 기획하여 추진한 민관협치 실행사업으로 관내 환경 관련 시설 견학 및 도심 속 생태환경 탐방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과 탄소중립 실천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프로그램이다.
김규식 광명시 부시장은 “광명시가 그린뉴딜 선도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아이디어가 꼭 필요하다”며 “시민들의 관점에서 사업을 기획하고 추진함으로써 탄소중립 실천도 시민에 더욱 가깝게 다가갈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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