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감독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시즌 7차전에 앞서 "박명근은 전날 2이닝만 기용하려고 했지만 투구수가 적었기 떄문에 잘하면 30개 이하로 끝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서 3이닝을 던지게 했다"고 말했다.
박명근은 연장 10회말 공 7개, 11회말에는 10개로 NC의 공격을 2이닝 연속 삼자범퇴 처리했다.
박명근이 한 경기에서 2이닝 넘게 던진 건 전날 게임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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