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경제정책 등 행정을 총괄하는 팜 민 찐 총리를 만나 양국간 경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하노이 총리실에서 진행된 면담 모두발언에서 "하노이에 와서 베트남 성장의 역동성을 직접 느껴보니 베트남이 2045년 선진국 진입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확신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베트남 경제, 사회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어 기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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