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 이상 치른 시점에서 삼성이 최하위로 떨어진 건 2018년 5월 14일(16승25패·0.390) 이후 무려 1865일 만이다.
삼성이 공격 쪽에서 안고 있는 또 한 가지의 고민, 바로 잔루다.
박진만 감독은 많은 잔루에 대해 "찬스 때는 무조건 과감할 필요가 있는데, 젊은 선수들도 많고 팀 분위기도 좋지 않다 보니 선수들이 좀 망설이는 느낌이 있는 것 같다"며 "실패에 대한 두려움 이런 것보다는 과감하게 해야 투수를 이길 수 있기 때문에 타자들이 타석에서 자신있게 해야 한다.좀 더 경험을 쌓아야 할 것 같고, 지금은 그런 과정에 있는 것 같다"고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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