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발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두 달 넘게 재활 중인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최지만(32)이 복귀 시동을 걸었다.
이후 5회 수비 때 송구 실책을 범한 뒤 6회 타석에서 교체되면서 이날 자신의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경기를 통해 컨디션을 점검한 최지만은 머지 않아 메이저리그로 복귀할 것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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