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양대 플랫폼 기업 네이버·카카오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에서 한발 물러났다.
정보기술(IT) 업계는 양사가 해당 사업에서 유튜브를 비롯한 글로벌 OTT에 밀려 좀처럼 상승세를 보이지 않자 전반적인 개편 작업에 돌입한 것으로 추정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네이버TV' 브랜드를 폐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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