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림 감독은 "답이 될진 모르겠지만, 재작년에 작가님을 처음 만나기 전에 '악귀'라는 제목을 듣고 나서 '과연 내가 귀신이 나오는 드라마를 잘할 수 있을까?' '오컬트 장르를 잘 풀어낼 수 있을까?' 고민했었다.
이날 자리에서 김태리, 오정세, 홍경은 '악귀' 촬영을 모두 마쳤지만, 아직 작품을 보지 못해 어떤 모습일지 자신들도 너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마지막으로 이정림 감독은 '악귀'를 봐야 하는 이유에 대해 "김은희 작가님이 쓰셨고, 김태리 오정세 홍경 이 세 배우가 나오는 것만으로 모든 설명이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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