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을 마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주포 나성범과 내야수 김도영이 23일 동시에 1군에 올라왔다.
지난 4월 2일 SSG 랜더스와의 경기에서 주루 중 왼쪽 새끼발가락이 부러져 석 달 넘게 재활한 김도영은 오른손 엄지 골절로 이탈한 김선빈 대신 2루수로 출전하기 위해 서둘러 1군에 합류했다.
안타 4개 중 홈런, 2루타, 3루타 등 장타가 3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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