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귀' 홍경 "김태리, 집요함 있어…오정세 작품 거의 다 봤다" (엑's 현장)[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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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귀' 홍경 "김태리, 집요함 있어…오정세 작품 거의 다 봤다" (엑's 현장)[종합]

'악귀' 김태리, 오정세, 홍경이라는 '믿보배' 조합이 안방극장을 찾는다.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악귀'(惡鬼)는 악귀에 씐 여자와 그 악귀를 볼 수 있는 남자가 의문의 죽음을 파헤치는 한국형 오컬트 미스터리 드라마.

김태리, 오정세, 홍경이라는 신선한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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