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가슴수술 후 겨드랑이털 영구 제모 돼…얼마나 칼질했으면" (내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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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자 "가슴수술 후 겨드랑이털 영구 제모 돼…얼마나 칼질했으면" (내편하자)

방송인 풍자가 가슴 수술 이후 겨드랑이털이 안 난다고 토로했다.

민망했다"며 "그날 이후 남친이 겨드랑이털이 너무 좋다고 제모하지 말라고 노골적으로 말했다"고 고민을 전했다.

한혜진과 풍자, 랄랄, 엄지윤은 '겨드랑이털을 밀지 못하게 하는 애인을 만날 수 있는가'라는 주제로 토론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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