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에 묻으면 그걸 빨고 싶어"... 마초 좋아한다는 '엄지윤' 갑작스런 충격 발언에 모두 경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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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에 묻으면 그걸 빨고 싶어"... 마초 좋아한다는 '엄지윤' 갑작스런 충격 발언에 모두 경악했다

풍자 겨드랑이 털 안난다 고백.

이에 한혜진, 랄랄, 엄지윤은 "만날 수 있다.오히려 편하다.그 남자가 이상형이라면 겨드랑이털이 무슨 상관이냐"라고 말했습니다.

엄지윤은 풍자에게 "겨드랑이털 있냐"고 물었고 한혜진도 "레이저 제모하지 않았냐"고 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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