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 영양군 산나물축제에서 옛날 과자 1.5㎏을 7만원에 판매해 논란을 일으킨 상인이 브로커에게 자릿세로 180만원을 낸 사실이 드러났다.
방송에서 다른 축제 노점상들은 해당 상인의 행동을 비난하면서도, 너무 비싼 자릿세 탓도 크다고 입을 모았다.
축제 공간을 돈 주고 산 뒤, 외부 상인들에게 파는 브로커들이 끼어 있었던 것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