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1년 2월 군부가 일으킨 쿠데타로 축출당한 아웅 산 수치 전 미얀마 지도자의 막내아들이 군부에 모친의 석방을 촉구했다.
킴 아리스는 런던에서 진행된 BBC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어머니가 감옥에서 고통스럽게 계시는 걸 내버려 둘 수 없다”면서 국제 사회를 향해 더 적극적으로 도와달라고 촉구했다.
아리스와 형은 수치 전 고문이 병든 어머니를 돌보고자 영국에서 미얀마로 돌아온 1988년 이후부턴 대부분 어머니와 떨어져 지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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