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감 때문에 휴가도 안 가고... ” 클린스만 감독이 콕 집어 칭찬한 '이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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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감 때문에 휴가도 안 가고... ” 클린스만 감독이 콕 집어 칭찬한 '이 선수'

위르겐 클린스만 한국 축구 국가 대표팀 감독(59)이 손흥민(31·토트넘)을 칭찬했다.

취재진이 "손흥민이 스포츠 탈장 수술을 받은 상황이라는 걸 인지했다면 뽑지 말았어야 하는 것 아니냐?"라고 묻자 클린스만 감독은 "손흥민이 6월 A매치 소집 전에 내게 상황을 전달했다.또 경기에 나서고 싶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스포츠 탈장은 내장을 지지하는 근육층 복벽이 약해지거나 구멍이 생기면 압력에 의해 내장이 복벽 밖으로 밀려 나오는 증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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