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귀포시 한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원인으로 고양이가 지목됐다.
제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16분께 서귀포시 서귀동 8층짜리 오피스텔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고양이가 돌아다니던 중 터치식 전기레인지를 눌러 종이가 타면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한스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