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6월 들어 첫 아치를 그렸다.
김하성은 23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3 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시즌 6호 홈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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