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27·나폴리)가 오는 여름 시장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이 유력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독일 매체 빌트는 22일(현지 시각)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오피셜 발표만 앞두고 있다.그도 2025년까지 나폴리와 계약이 돼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프로필에서 나폴리 정보를 지워버렸다"라고 보도했다.
그는 지난해 9월 역대 아시아 선수 최초로 세리에 A 이달의 선수에 이름을 올리는 등 나폴리가 33년 만에 리그 정상에 오르는 데 크게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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