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통공사가 지난해 폭우로 침수됐던 이수역을 포함한 13개 역을 ‘여름철 특별관리역사’로 지정해 집중 관리한다.
먼저 지난해 폭우로 빗물이 유입됐던 이수역을 포함한 13개 역사를 여름철 특별관리역사로 지정하고 지하 역사 183역, 704개소의 차수판을 출입구 근처로 이전했다.
앞서 공사는 폭우 시 역사로 빗물이 유입되지 않도록 차수판, 차수문 등 총 704건의 사전점검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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