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택배 기사, 울타리 뚫고 5m 아래 하천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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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택배 기사, 울타리 뚫고 5m 아래 하천 추락

음주운전을 하다가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낸 50대 택배 배달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하천 추락한 우체국 택배 트럭.

A씨는 이날 오후 8시 25분께 인천시 부평구 갈산동 공영주차장에서 술에 취한 채 우체국 택배 트럭을 몰다가 울타리를 뚫고 약 5m 아래 하천으로 추락하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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