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조종사 노조의 쟁의행위로 인력이 부족해지면서 기장이 부기장석에 앉아 운항하고 있다.
조종사 노조는 경험이 많은 교관급 기장이 아닌 일반 기장에게까지 단 시간 교육만으로 이 같은 역할을 부여하려한다고 지적하지만 아시아나항공은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인력 부족의 원인은 노조에게 있다고 맞선다.
국토부는 부기장에게 기장 역할을 맡긴다면 안전 우려가 생길 수 있지만 기장에게 부기장 역할을 맡기는 건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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