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주택 '10채 중 7채' 준공 20년째… "재개발 어려워 리모델링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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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층주택 '10채 중 7채' 준공 20년째… "재개발 어려워 리모델링 필요"

노후주택이 밀집된 지역은 재개발을 통해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현실적으로 신속한 정비사업 추진이 쉽지 않아, 리모델링을 진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발표한 '노후 반지하?저층주택 리모델링을 위한 정책과제' 보고서를 통해 노후화되고 있는 단독?다가구 등 저층주택의 리모델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박 연구위원은 "노후 저층주택의 리모델링 활성화는 거주민들의 실질적인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고 저탄소 환경친화적 자재와 고에너지효율장치 설치와 같은 그린리모델링으로 탄소제로 정책에도 부합한다"며 "노후 저층주거지의 거주자들은 상대적으로 소득수준이 낮고 연령대가 높아서 리모델링을 수월하게 추진하지 못 하기에 다양한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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