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름 휴가철 맞아 관광호텔 등 화재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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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름 휴가철 맞아 관광호텔 등 화재 안전관리 강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호텔·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여름철 화재 발생 건수는 2018년부터 2022년까지 꾸준히 늘었고 지난해에는 전년 대비 11.4% 증가했다.

이런 통계를 바탕으로 본부는 여름철 이용객이 많은 복합상영관, 관광호텔, 한옥체험시설·도시민박업소에 대해 8월 25일까지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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