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종말단계고고도지역방어(THAAD·사드) 관련 괴담을 유포한 더불어민주당과 이재명 대표의 공식 사과를 촉구했다.
정부의 환경영향평가 결과에서 사드의 전자파가 인체와 농작물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다는 점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22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김기현 대표는 "사드 기지의 전자파는 측정 최대값이 인체보호 기준의 0.19%로 영향이 극히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민주당은 그동안 이런 터무니없는 괴담으로 국민을 거짓 선동한 죄를 고백하고 국민 앞에 용서를 구해야 마땅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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