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사람 살해 정유정, 갱생 여지 있을까?…최소 징역 20년~무기징역" [법조계에 물어보니 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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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사람 살해 정유정, 갱생 여지 있을까?…최소 징역 20년~무기징역" [법조계에 물어보니 171]

정유정, 과외앱 통해 대상 54명 물색…피해자 접근 후 범행,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 기소.

법조계에서는 "그저 재미로 일면식 없는 사람을 살해했다.이런 동기만으로도 살인죄 중에서 가장 중한 처벌이 내려질 가능성이 높다"며 최소 징역 20년 이상, 더 나아가 무기징역까지도 선고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러면서 "현재 정유정이 받고 있는 사체유기, 사체훼손 등의 혐의는 오히려 형량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다.사체유기는 자차가 없는 범죄자들이 범행을 은폐하기 위해 흔히 하는 수법이다.실제 정유정도 본인의 차가 없어 사체를 유기하기 위해 택시를 이용했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정유정의 살해 동기다.살해 동기가 매우 명확한 만큼, 세간의 관심이 집중되지 않고 조용히 넘어갔다고 해도 매우 중한 처벌이 내려졌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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