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베트남 국빈 방문 첫날인 22일(현지시간) 경제사절단으로 동행한 경제인 205명 및 관련 경제단체장들과 함께 만찬을 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하노이 시내의 한 호텔에서 열린 '동행 경제인과의 만남' 환영사에서 "어느 국가보다 베트남과 끈끈한 연결고리를 가진 한국에게 새로운 기회가 열리고 있다"며 "여러분이 앞장서 도전해달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여러분이 창출할 성과는 우리 경제의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이라며 경제인들을 재차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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