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하며 엄청난 급여를 받게 된 주드 벨링엄이 4,420유로(약 631만 원) 잠옷을 입었다.
레알은 14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벨링엄 이적에 합의했다”라고 발표했다.
주급만 3억 원을 받는 벨링엄 입장에서는 자신의 잠옷에 주급의 약 2%만을 소비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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