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위권 지각변동…키움 5위·kt 7위…삼성 1천865일 만에 최하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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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 지각변동…키움 5위·kt 7위…삼성 1천865일 만에 최하위(종합)

프로야구 중하위권 순위에 지각 변동이 일어났다.

키움은 안타 2개와 볼넷으로 엮은 1회 1사 만루에서 임병욱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냈다.

키움은 송성문의 안타로 1, 3루 기회로 이어가 임지열의 희생플라이로 두 번째 점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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