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소아·청소년과 의료 대란 해소를 위한 태스크포스(TF)는 22일 취약지와 거점지 간 응급환자 정보를 공유하며 전원 의뢰 등을 할 수 있는 '응급전원협진망'을 확대 운영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TF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중증환아 적기 진료시스템 구축 및 응급의료체계 개선 대책을 논의하며 이같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또 TF 위원들은 전국 10곳에서 운영 중인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에 대한 인력 기준을 상향하고, 센터 운영에 대한 정부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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