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을 국빈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와 함께 현지시간 6.22(목) 현지 동포를 초청하여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한-베트남 가정을 비롯해 베트남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300여 명에 이르는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통령은 또 수교 이후 30년 동안 한국과 베트남 관계가 눈부시게 성장했다면서, “이번 순방을 계기로 베트남과 새로운 30년의 동반자 관계를 위한 힘찬 첫발을 내딛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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