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선수 이성곤(32)이 조모상을 당했다.
지난 21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대전 홈경기 1차전에서 4번 타자로 나온 이성곤은 이날 조모상을 당했지만, 경기를 마친 뒤 광주에 있는 빈소를 찾을 예정이다.
이성곤의 아버지는 KBO리그 출범 40주년 기념 레전드40인으로 꼽힌 해태 타이거즈 출신 외야수 이순철 해설위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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