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는 2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kt wiz와 방문 경기에서 타선의 침묵 속에 2-4로 패했다.
최근 3연패, 6월 5승 14패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한 롯데는 이달 초 플러스 11까지 갔던 승패 마진을 거의 날려버리고 33승 32패가 됐다.
1회 초 고승민의 안타와 윤동희, 잭 렉스의 볼넷으로 1사 만루 기회를 잡은 롯데는 안치홍이 포수 파울 플라이, 유강남이 내야 땅볼로 허무하게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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